안녕하세요그로메트릭 입니다. 🐸지금까지 3편의 연재를 통해 우리는 클라우드 요금 폭탄을 피해 N100 미니 PC로 '방구석 서버실'을 구축하고(1편), 그 위에 프라이빗 AI를 올려 Tailscale로 안전하게 연결하며(2편), 무분별한 포트 포워딩 대신 '제로 트러스트(Zero Trust)' 기반의 인바운드 제로 환경을 완성하는 법(3편)을 단계별로 살펴보았습니다.아마 이 글을 읽고 실제로 홈랩(Home Lab)을 구축해 보신 분들이라면, 내 손으로 직접 IP를 할당하고 방화벽 규칙을 깎아가며 인프라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셨을 겁니다.그렇다면 이제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이 남습니다. "이제 퍼블릭 클라우드(AWS, GCP, Azure)는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는 걸까요?" 시리즈..